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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1박2일 힐링 워크숍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11일~12일 1박2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120명의 우수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우수 봉사자 힐링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의 인정보상 일환의 하나로 1년간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강원도에서 개최된 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탄소중립에 대한 봉사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관리법 및 회복 탄력성의 주제로 진행된 특별 강의와 자원봉사 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봉사자들의 호응을 높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에 중장년층 위주의 워크숍으로 진행되어왔던 것과는 달리 청년들의 워크숍 참석이 눈길을 끌어 향후에도 다양한 세대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도모 할 예정이다. 백숙희 센터장은 “1박2일 동안 힐링의 시간이 그동안 많은 활동으로 소진되었던 기운 충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워크숍에서 반영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선도적인 역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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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엿새 반나절만에 10만 관람객 방문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 엿새 반나절만에 10만 관람객 방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엿새 반나절만에 10만 관람객 입장을 달성하며, 흥행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입장객은 10만 59명으로 개막 첫 주말 5만 3,299명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9일 현재까지 4만 6,760명의 관람객이 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조직위는 5개의 전시관 중 특히, 푸른지구관과 휴양치유관의 인기와 더불어서 솔방울전망대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흥행 순항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4개 시군에서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부행사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연계 행사들 간의 시너지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더욱이, 긴 연휴와 더불어 곧 다가올 단풍 시즌까지 앞으로 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이들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관람객들의 행사장 내 안전과 불편사항 체크에 더욱 신경을 써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남은 기간 계획되어 있는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비롯해서 매일 매일 펼쳐지는 공연과 이벤트, 체험프로그램과 행사장 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까지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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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글로벌관광리더 대표단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및 국제관광 선도 적극지지 결의2023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 글로벌관광리더 대표단 100여명이 5월5일 강원도 남이섬에 대거 방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23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 글로벌관광리더 대표단 100여명이 5월5일 강원도 남이섬에 대거 방문하여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지지와 코로나 이후 강원도가 국제관광시장을 선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지지와 축하를 위해 ▷ 세계관광기구 유진룡회장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해리 황 국장, ▷ 태평양지역관광협회 피터 시몬 회장 ▷인도네시아 리즈키 한다야니 무스타파 장관, ▷ 몽골 관광부 문코우드 칸 차관 ▷베트남 응위엔 쫑 크한 관광청장, ▷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다툭 세바스챤 차관(강원도 EATOF 회원국), ▷ 타이완 곽상여 지사장, ▷조지아 레반캐라리쉬 빌리 CEO 등 13여 국가 장차관, 기업대표 등 글로벌 관광리더 국내외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다짐했다. 2023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회장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관광기구(UNWTO,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국제관광인포럼이 함께 손잡고 세계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한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트래블 이노베이션과 성장’이란 주제로 컨퍼런스(서울)와 팸투어(강원도, 남이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태평양지역관광협회 피터 시몬회장은 “K-드라마, 한류의 본고장인 강원도 남이섬 방문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를 전세계 태평양지역관광협회 회원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광열 강원도경제부지사는 “해외 각 분야에서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분들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강원도만의 관광특색을 갖춘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여 해외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전후 팸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남이섬 등 한류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병행, 향후 세계관광기구(UNWTO), 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 등 국제관광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